“탈레반 검문소 통과때 가장 고비”…’미라클’ 수송작전 막전막후 / 연합뉴스 (Yonhapnews)

“탈레반 검문소 통과때 가장 고비”…’미라클’ 수송작전 막전막후 / 연합뉴스 (Yonhapnews)
“탈레반 검문소 통과때 가장 고비”…’미라클’ 수송작전 막전막후
(서울=연합뉴스) 한국에 올 예정인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가족 391명 가운데 10세 이하 아동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6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번에 한국에 오는 아프간 현지인들은 70여 가족”이라며 “영유아가 100여 명 되고, 6세에서 10세 인원도 한 80여 명 된다”고 밝혔는데요.
김 실장은 한국으로 데려오는 아프간 협력자와 가족들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으로 집결시키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300여 명을 태운 버스가 ‘탈레반 검문소’를 통과할 때가 가장 고비였다고 전했습니다.
김 실장은 “작전명을 ‘미라클’이라고 했는데 정말 ‘이렇게 기적이 일어나는구나’하고 기쁘게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벨기에 역시 한국처럼 군용기를 아프간에 보냈지만, 현지 조력자를 1명도 데리고 나가지 못했고 호주의 경우 50명, 독일은 7명을 이송했는데요.
김 실장은 또 ‘탈레반 연계 가능성’에 대해선 “검증된 사람으로 선발했기에 ‘선발된 인원은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다, 제로’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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