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미국 폭우 생중계하던 여성, 급류에 휩쓸려 그만 / 연합뉴스 (Yonhapnews)

“오 마이…” 미국 폭우 생중계하던 여성, 급류에 휩쓸려 그만 / 연합뉴스 (Yonhapnews)
“오 마이…” 미국 폭우 생중계하던 여성, 급류에 휩쓸려 그만
(서울=연합뉴스) 지난 주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미국 테네시주에서 홍수 상황을 SNS로 생중계하던 여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웨이벌리에 사는 린다 아몬드는 “누군가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나를 본다면 우리는 지금 테네시주 웨이벌리에서 홍수를 겪고 있다. 정말 무섭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집 밖 홍수 상황을 실시간 전했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영상은 그녀의 마지막 영상이 됐습니다.

집에 물이 차오르자 아들과 함께 지붕으로 대피했지만, 지붕이 무너지면서 모자는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는데요. 아들은 구조됐지만, 그녀는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테네시주에서는 지난 주말 갑작스러운 폭우로 최소 2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습니다. 카운티 맥웬 지역에서는 21일부터 24시간 동안 역대 최고 기록인 431.8㎜ 이상의 비가 쏟아졌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로이터·페이스북]

“오 마이…” 미국 폭우 생중계하던 여성, 급류에 휩쓸려 그만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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